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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드라마 '7인의 부활'이 작년 11월 종영한 선행작 '7인의 탈출'의 후속작으로 시청률 4%대로 출발하며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tpzjs7
2024. 3. 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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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드라마 '7인의 부활'이 작년 11월 종영한 선행작 '7인의 탈출'의 후속작으로 시청률 4%대로 출발하며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30일에 방송된 첫 회에서는 주인공 민도혁이 죽음의 위기에서 기적적으로 생존하여 다시금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민도혁은 수개월 동안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누워 있었는데, 깨어나 보니 세상이 완전히 변해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매튜 리가 이휘소로 위장하여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고, 반면에 민도혁은 지명수배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도 과거와 마찬가지로 기이한 설정과 황당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금라희가 자신의 딸인 방다미에게 저질러 온 악행에 대해 책임을 물으면서 갑작스럽게 개츠비를 하고, 민도혁과 손을 잡는 등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또한, 금라희가 매튜 리의 별장에 침입하여 덫에 걸려 다리를 절단하는 등의 장면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 드라마의 첫 방송 시청률은 4.4%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작 '7인의 탈출'의 첫 방송 시청률(6.0%)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또한, 동시간대에 방송된 다른 드라마인 MBC의 '원더풀 월드'는 11.4%의 시청률을 기록하여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드라마 '7인의 부활'은 강렬한 감정선과 함께 새로운 복수의 판과 태어난 7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이들의 반격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됩니다. 다음 회는 30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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