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정치인, 그에 대해 알아보자.
김병기는 1961년 7월 10일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경주 김씨이고, 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e편한세상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키는 178cm이며,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이냐시오입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이예다와 슬하에 두 아들이 있습니다.
학력은 홍익국민학교, 경성중학교, 중동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에서 국민윤리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건국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병역은 육군 제52보병사단에서 일병으로 복무를 마쳤으며, 1984년 2월 25일부터 1985년 4월 3일까지 복무했습니다.
김병기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자 제12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으며, 민주연구원 이사장직도 겸하고 있습니다.1제22대 국회의원(서울 동작구 갑)으로 활동 중이며, 더불어민주당 동작구 갑 지역위원장, 북한이탈주민특별위원장, 인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국가안전기획부와 국가정보원에서 인사처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한반도경제통일위원회 위원,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제20대 및 제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김병기: 정보기관 출신, 국회의원, 그리고 국정원 개혁가
김병기는 1961년 7월 10일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태어난 정보기관 출신 정치인입니다.1그는 홍익국민학교, 경성중학교, 중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국민윤리학과를 나왔으며, 2021년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육군 제52보병사단에서 일병으로 병역을 마친 후, 1987년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에 채용되어 25년 이상을 안기부와 그 후신인 국가정보원(국정원)에서 근무하며 주로 인사 관련 업무를 담당했습니다.2김대중 정부 시절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 근무를 했고, 참여정부에서는 국정원 개혁 태스크포스에서 일했으며, 국가정보원 인사처장까지 역임했습니다.3그러나 2009년 이명박 정부에서 해직당한 후 부당해고 행정소송에서 승소했지만 국정원 복직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2015년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도입 논란 당시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에 외부 전문가로 참여하며 국정원 개혁을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권유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동작구 갑 지역구에 전략공천되어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친문-친명 계열 인사로 분류되며, 정보기관 출신답게 국정원 내막을 잘 알고 있어 강경한 국정원 개혁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5년 6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제12대 원내대표로 선출되었으며, 이재명 전 대표의 대통령 당선으로 인해 당대표 직무대행도 겸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제22대 국회의원(서울 동작구 갑)이자 더불어민주당 동작구 갑 지역위원장, 민주연구원 이사장, 북한이탈주민특별위원장, 인재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국회에서의 활동과 주요 논쟁
김병기는 제20대 국회에서 국방위원회와 겸임 상임위원회인 정보위원회에 배정되어 정보 관련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촛불 집회 현장에서 문재인 전 대표를 그림자처럼 수행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국정원 인사처장 출신으로서 국정원 내부 사정에 밝아 국정원 개혁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으며, 국정원 개혁에 반발하는 내부 세력을 '조폭'에 빗대어 비판하기도 했습니다.42018년 1월에는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고 국정원 명칭을 '안보정보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정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개정안은 국정원의 직무 범위를 제한하고, 내외부 관리 감독 및 통제권을 강화하며, 정치 개입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국방위원회 활동에서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의 대체 복무에 대해 현역 복무 기간의 최소 2배 이상을 요구하는 입장을 밝혔고, K11 소총의 명중률 문제나 칠곡 F-15K 추락사고 등 국방 현안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냈습니다. 2020년 김정은 와병설이 돌았을 때는 건강이상설이 근거 없음을 주장하며, 근거 없는 정보로 혼란을 야기한 태영호 의원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제21대 국회에서는 자신이 발의한 국가정보원법에 대해 2시간 넘게 필리버스터를 진행했으며, "군대 간 것은 벼슬이 맞다"는 발언으로 젊은 남성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며 선거 캠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이후 이재명 지도부 체제에서 수석사무부총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23년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자 가결표를 던진 비명계 의원들을 강하게 비난하며 이재명 대표에게 직접 비명계를 정리할 것을 촉구하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또한, 2023년 11월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기획단과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장에 포함되었고, 2024년 1월에는 공천관리위원회 간사로 임명되어 총선 공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논란과 개인적인 삶, 그리고 여담
김병기는 여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2022년에는 아내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서울동작경찰서에서 근거가 없다고 보고 내사 종결했습니다. 같은 해 이재명 허위사실공표 혐의 사건과 관련하여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사법부 협박성 게시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해당 문구를 삭제하고 수정했습니다.
가장 큰 논란은 아들 국정원 취업 개입 의혹입니다. 2014년 국정원 신원조사에서 불합격했던 아들이 2016년 경력직 공채에 합격하자 김병기 의원이 국정원에 여러 차례 문제 제기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에 김병기 의원은 강하게 반박하며 국정원 내부의 적폐 세력이 의혹을 흘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아들이 최종 면접까지 합격했음에도 신원조회에서 떨어진 것이 부당하며, '신판 연좌제'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아들이 2017년 임용 당시 결격 사유가 없었고, 국정원 내부 감찰과 감사원 감사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2025년 6월 10일, 김병기 의원의 부인이 과거 이헌수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게 아들의 취업을 청탁한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이 MBC를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은 재점화되었습니다. 김병기 의원은 이에 대해 국정원 측이 먼저 연락을 요청한 것이며, 부당 해고와 채용 불이익에 대한 항의였다고 해명하며, 부정이 있었다면 의원직을 사퇴하고, 사실이 아니라면 관계자들을 처벌하라고 배수진을 쳤습니다.
개인적으로 김병기 의원은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the.kim.weapon'이고, 선거 기간에는 '최종병기 김병기'라는 구호를 사용합니다. 그는 국정원 인사처 출신으로 국정원 내부 사정에 매우 밝으며, 이를 활용하여 국회 정보위원회나 청문회에서 날카로운 질의를 보여줍니다. 과거 블랙 요원 육성 임무를 담당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국가를 위한 헌신과 자부심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흥미롭게도 김병기 의원의 며느리도 국가정보원 요원인 것으로 알려져 한 가족 내에 국정원 전·현직 직원이 3명이나 되는 특이한 사례입니다.
김병기는 제20대(2016년), 제21대(2020년), 제22대(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모두 서울 동작구 갑 지역구에서 당선되며 3선 의원이 되었습니다.52024년 12월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에는 가장 먼저 국회에 도착하여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했으며, 과거 정보기관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 봉쇄 상황과 군 병력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등 긴박한 상황에서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비상계엄이 위법적 행위임을 규탄하며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국민들에게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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